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계 캐나다인 (문단 편집) == 역사 == '한국계 캐나다인'은 엄연히 캐나다 국적으로, 한국이 국적인 '재캐나다교포'와는 다르다.[* 옛날엔 재캐나다교포를 재가(在加)교포라 하기도 했다. 캐나다를 가나다(加那陀)라 불러서 재가교포.] 하지만 한국계 캐나다인을 얘기하려면 필연적으로 재캐나다 교포의 역사부터 얘기할 필요가 있다. [[재미 한국인]]이 일꾼 형식으로 19세기 말 [[하와이]]에 처음 왔던 것과 달리, 캐나다 [[한인]]의 초창기 역사는 캐나다 [[선교사]]들을 거쳐 [[유학]] 온 [[신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캐나다 자체가 미국에 비해 인구가 그렇게 많은 지역도 아니었고 한국에서도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1965년 기준으로도 불과 70여 명 정도가 캐나다에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1966년에 캐나다 [[이민]]법이(1965년 미국 이민법이 바뀌듯이) 대거 바뀌면서 국내에서도 캐나다 이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덕분에 1969년까지 2천명의 한국인들이 캐나다로 대거 이주하게 된다. 1970년대에는 18,148명이 이민 왔고, 1980년대에도 17,583명이 이민을 왔다. 1990년대 후반에 이르러선, 한국인들은 캐나다에서 다섯 번째로 큰 이민자 그룹[* 여기서 이민자는 캐나다 국적이 아닌 사람을 말한다. 애초에 캐나다 자체가 여타 많은 아메리카 국가들처럼 이민자들의 후손으로 이뤄진 국가이다.]이 된다. 2천년대 조기유학 등으로 캐나다 이민붐이 일면서 2001년에는 캐나다로 이민 가는 한국인이 [[미국]]으로 이민 가는 한국인을 초과하기도 했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